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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스프라 불리우는 양배추 스프.
마하수리
2009. 4. 27. 13:16
여전히 몸은 골골 거리는데
회복되라고 너무 치킨 누들 스프만 먹었더니 슬슬 캠벨 깡통만 봐도 쏠리고..
그래서 뭔가 새로운 먹을꺼리. 밥없이 국에 건대기 많은 것을 찾던 중
Ray님의 포스팅. '양배추스프 다이어트와 별 상관없는 양배추스프' 에 번뜩.
링크따라 들어갔던 '더블피의 뚝딱쿠킹' 에 또 한번 히번뜩.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들어가잖항 *- ㅂ-)*/~
무엇보다 양배추의 효과 라 하면 발암물질 해독작용과 위궤양에 좋고 맛있고..
샐러리는.. 뭐 넘우 좋은 음식이졍.. 일단 신경 안정에 좋고.. 피를 밝게 해주고.. 맛있고..- ..-)....
두개 다 노화방지에도 좋고 암 예방에도 좋은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두개를 같이 먹었을때 diastase때문에 소화가 더 촉진되서 좋다는 소리를 어디서 줏어 들은 듯..
샐러리는 생리 불순에도 좋다고 그래서 미국왔을때 싸니까 보따리로 사놓고
입 심심할때마다 우걱우걱 씹어 먹었던 기억이..
암튼 신속히 쇼핑. 그리고 냄비에 넣었너엇..
2리터 냄비로 알고 있당.
감자는 안넣었다.. 국물 녹진해지는건 싫으니까 흑..
당근도 그냥 꼬꼬마 당근.. 두어번 씻겨서 통채로 ㄱㄱ씽.. 귀찮은건 시르니까영..
79센트짜리 양키들이 즐겨먹는다는 헌트의 토마토 페이스트..
한통이 5서빙 이라 반통만 넣었다..
고기 넣어서 기름 딩딩하는거 회복기에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인공 조미료를 넣었다..- ㅂ-)..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을 내어주는 내 친구 비프스탁.
광우병 어쩌고 해서 괜히 팔랑해서 한때 안먹기는 했는데 그거 다 빨갱이들이 뻥친거라니까 안심하고.
여러 브랜드를 먹어보았지만 Knorr것이 제일 맛있당. 6알이 들어있는데 1/2알당 1컵이라니까 대충 3알 투하. 퐁당.
월계수잎 대충 띄우고 통후추 갈아서 팍 끓인다. 흐앙 맛 기대 - ㅂ-)/
끓이는 동안 재료 정리해서 냉장고로 ㄱㄱ씽.
딱 오늘 한 만큼 더 할 양이 남았다. 재료비도 고기를 안써서 그런지 몹시 저렴.
월계수잎이랑 양파는 있던거 쓰긴 했는데.. 양파는 뭐.. 한푸더기에 2불짜리고.. 요놈들 제외하면
당근&셀러리 $2.96 +비프스탁 $1.59 +양배추 $1.24 +토마토페이스트 $0.79 = $6.58 인데 대충 양파 한알넣어서 7불!!
두번 먹을수 있으니까 3불 50센트!! 싸다!!!!!! ========== 맛있다!!!!!!! (를 평가하는데 영양을 준다;;)
그래서 항상 뭔가를 해먹을 땐 완성하기전에 영수증을 정리하곤 한다- ㅂ-)/..
꿈질꿈질 인터넷 하다보니까.. 풀떼기 끓은 냄새가 안나는걸 보니 완성!!
시식.
갠찮다..
인줄 알았는데..
식탐 없는 내가 벌써 네그릇째 퍼먹고 있어..
이거 뭔가 맛있다 ㅠㅠ
그것보다 중독성이.. 암튼 진짜 살이 빠지는지는 관심없지만..
몸에 잔뜩 좋을 것 같다는.. 추천!!!!!
Ray님 감샤!! 더블피님 감샤!! (응?)
회복되라고 너무 치킨 누들 스프만 먹었더니 슬슬 캠벨 깡통만 봐도 쏠리고..
그래서 뭔가 새로운 먹을꺼리. 밥없이 국에 건대기 많은 것을 찾던 중
Ray님의 포스팅. '양배추스프 다이어트와 별 상관없는 양배추스프' 에 번뜩.
링크따라 들어갔던 '더블피의 뚝딱쿠킹' 에 또 한번 히번뜩.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들어가잖항 *- ㅂ-)*/~
무엇보다 양배추의 효과 라 하면 발암물질 해독작용과 위궤양에 좋고 맛있고..
샐러리는.. 뭐 넘우 좋은 음식이졍.. 일단 신경 안정에 좋고.. 피를 밝게 해주고.. 맛있고..- ..-)....
두개 다 노화방지에도 좋고 암 예방에도 좋은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두개를 같이 먹었을때 diastase때문에 소화가 더 촉진되서 좋다는 소리를 어디서 줏어 들은 듯..
샐러리는 생리 불순에도 좋다고 그래서 미국왔을때 싸니까 보따리로 사놓고
입 심심할때마다 우걱우걱 씹어 먹었던 기억이..
암튼 신속히 쇼핑. 그리고 냄비에 넣었너엇..
감자는 안넣었다.. 국물 녹진해지는건 싫으니까 흑..
당근도 그냥 꼬꼬마 당근.. 두어번 씻겨서 통채로 ㄱㄱ씽.. 귀찮은건 시르니까영..
한통이 5서빙 이라 반통만 넣었다..
인공 조미료를 넣었다..- ㅂ-)..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을 내어주는 내 친구 비프스탁.
광우병 어쩌고 해서 괜히 팔랑해서 한때 안먹기는 했는데 그거 다 빨갱이들이 뻥친거라니까 안심하고.
여러 브랜드를 먹어보았지만 Knorr것이 제일 맛있당. 6알이 들어있는데 1/2알당 1컵이라니까 대충 3알 투하. 퐁당.
딱 오늘 한 만큼 더 할 양이 남았다. 재료비도 고기를 안써서 그런지 몹시 저렴.
월계수잎이랑 양파는 있던거 쓰긴 했는데.. 양파는 뭐.. 한푸더기에 2불짜리고.. 요놈들 제외하면
당근&셀러리 $2.96 +비프스탁 $1.59 +양배추 $1.24 +토마토페이스트 $0.79 = $6.58 인데 대충 양파 한알넣어서 7불!!
두번 먹을수 있으니까 3불 50센트!! 싸다!!!!!! ========== 맛있다!!!!!!! (를 평가하는데 영양을 준다;;)
그래서 항상 뭔가를 해먹을 땐 완성하기전에 영수증을 정리하곤 한다- ㅂ-)/..
꿈질꿈질 인터넷 하다보니까.. 풀떼기 끓은 냄새가 안나는걸 보니 완성!!
시식.
갠찮다..
인줄 알았는데..
식탐 없는 내가 벌써 네그릇째 퍼먹고 있어..
이거 뭔가 맛있다 ㅠㅠ
그것보다 중독성이.. 암튼 진짜 살이 빠지는지는 관심없지만..
몸에 잔뜩 좋을 것 같다는.. 추천!!!!!
Ray님 감샤!! 더블피님 감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