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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보람차고 있는 오늘.
마하수리
2009. 6. 30. 03:17
시제는 -ing
주말에는 집에 박혀서 열심히 집청소를 했다.
마지막으로 버릴 것들 다 가져다 버리고
내일 나갈때 가지고 나갈짐은 따로 챙겼다.
아무래도 집에 짐이 없어서 먼지도 별로 안끼고 움직일때도 그닥 동선에 거침없이 움직이다보니
지치지가 않아서 새벽까지 말똥말똥하다가 완전 푹.자고 일어났는데 6시-..-
그래서 오늘은 청소할때 줏은 동전들과 학교책들을 모두 가지고 나와서 팔았다.
동전은 현금으로 바꾸니 모두 12불. 오. 별로 없어 보였는데 신나-ㅂ-
했는데 내 뒤에 바꾼 사람 132불.. 당신이 승니-..-
책은 완전 낑낑대면서 가지고 나왔는데 오래된책은 1불밖에 안쳐주고 흑
암튼 다 파니 16불.. 왠지 공돈을 번듯한 이 이뿜
지금은 그래서 오디?
ㅋㅋㅋㅋ
UCC겠졍 ㅋㅋ
찬란한 유산 보면서 이력서 쓰고 메일들 다 답장하고 글남기고 있숨니당.
승귀보면서 코피 질질 흘리면서.. 아 어찌나 연기를 잘하시능지..
아 주책이야-.,-
끝으로 냉장고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돈까스횽아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