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 E. King- Stand by me

말이 필요 없는 곡.

 

미국있을때 지하철 타면

완전 미국식 앵벌이인.. 노래부르고 돈 강탈하기-_-;; 당할때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이기도 한데..

 

우왕 잘 부른다..하고 멍 하고 듣고 있으면 어느새 내 앞에와서 돈달라고....

 

오늘 모처럼 달리는 차안에서 들으니

맬랑꼴리한 미국냄새가 코를 찌르는 듯, 그래도 참, 좋더라.

 

 

so darling, darling, stand~ by me~

oh, stand by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