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의 손들.
동쥰님하의 사진을 공개하기에 앞서.. 이건 2003년 7월 6일이라고 써있다. 셀카. 손이 터질듯이 비만이었다. 이건 2004년 8월 1일이라네. 언제 찍은건지 딱 알겠어서 기분은 별로이지만.. 암튼 나름 여러가지로 공부해서 찍어서 마음데 드는 사진이다. 하지만 물론 셀카-_-; 손으로 꿈지럭 대는 사람이다 보니 사진이 찍히면 나의 얼굴 상태보다 더 보는것이손인데 손 사진에 꽤 집착 하는것 치고 제대로 찍어 놓은것이 없어서 이번에 동쥰님하가 프로필 사진 찍어줄때 부탁을 했다. 요기서 부터 그분의 사진들. (해상도가 낮다면 F11을 누르고 보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캬 참 예쁘다. (라고 또........) 일년중에 몇번 안되게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는 그날의 손. 상처없기도 힘든데 바쁜와중에 엄청 관리했다..
마하수리님.
2012. 7. 15.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