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보람차고 있는 오늘.
시제는 -ing 주말에는 집에 박혀서 열심히 집청소를 했다. 마지막으로 버릴 것들 다 가져다 버리고 내일 나갈때 가지고 나갈짐은 따로 챙겼다. 아무래도 집에 짐이 없어서 먼지도 별로 안끼고 움직일때도 그닥 동선에 거침없이 움직이다보니 지치지가 않아서 새벽까지 말똥말똥하다가 완전 푹.자고 일어났는데 6시-..- 그래서 오늘은 청소할때 줏은 동전들과 학교책들을 모두 가지고 나와서 팔았다. 동전은 현금으로 바꾸니 모두 12불. 오. 별로 없어 보였는데 신나-ㅂ- 했는데 내 뒤에 바꾼 사람 132불.. 당신이 승니-..- 책은 완전 낑낑대면서 가지고 나왔는데 오래된책은 1불밖에 안쳐주고 흑 암튼 다 파니 16불.. 왠지 공돈을 번듯한 이 이뿜 지금은 그래서 오디? ㅋㅋㅋㅋ UCC겠졍 ㅋㅋ 찬란한 유산 보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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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30.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