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잘랐다?
이미 밑에 사진에 자른 후의 사진이 있지만.. 워낙에 빨리 자라는 머리카락인데다가 대략 2년 4개월정도 머리를 안잘랐더니 남자숏컷이었던 이었던 것이 어깨를 지나 날개뼈를 지나 속옷을 지나 이제 허리 약간 위에서 잡히는 수준이 되어버려서-..- 중간에 염색이나 파마라도 안했으면 그래도 볼만 했을 것을 끝은 개털이고.. 그나마 한국에서 파마하고 나서 한 8개월은 관리 안해도 넘우 편하고 예쁘고 개털 티도 안나고 그랬는데 풀리니까-..-.. 관리 안하면.. 그냥 막 자란 개털.. 흑.. 막 자른 직후의 머리 길이.. 6개월 후 셀프 염색 (이게 개털의 원인-..-) 그러고 1년후 파마.. 후.. 6개월.. 아직은 쿨렁쿨렁-..- 그러고 몇일전.. 다 풀려서.. 열심히 관리 안하면 걍 개털.. 진짜 오나전 ㅠㅠ..
마하수리님.
2009. 5. 16.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