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놀이.
저번의 빵놀이에 이은.. 같은 재료로 다르게 놀기 ver. 오늘의 첨가물. White Frosting인데.. 한국식으로는 흰설탕 버터크림? 이려나 틀에 부억 으흣. 뭔가 사진 순서가 바뀌었지만.. 흑.. 마들렌 반죽은 아니지만 한번 부어본다.. 라고 생각하는 동안 다 구워진 머핀틀의 머핀들. 부엌에서는 레몬 향이 그득 크~ 라고 느끼는 동안 마들렌도 다 구워졌다. 므하핫 와구와구. 머핀친구들은 식혀서 첨가물을 발라보았다.잘보면 빨간색과 파란색의 별들을 볼수 있는데 첨가물인 White Frosting이 미국 독립기념일 버젼으로 판매 되었던 것 이기 때문이다 므핫. 맛있어맛있어 와구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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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8. 23:47
Lemon-Puppy Seed Loaf
미국에서 온 25개의 상자중에 몇몇개의 상자에는 미국에서 산 빵가루 믹스들과 기타 먹을꺼리들이 가득한데 짐푸느라 그동안 침만 흘리다가 드디어 모든 짐들과 가구들이 제자리를 찾아들어간 기념으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빵가루 믹스로 빵을 구워보았다. 두둥. 오늘은 이거다. 이게 가루인데 puppy seed가 잔뜩 섞여 있다. puppy seed는 양귀비씨 인데 미국에서는 흔하게 구하는 것인데 한국에서는 양귀비풀을 말려서 마약으로 써서 인지 씨도 수입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쓰려고 양귀비씨만 4통 사왔당. 씹으면 아무맛은 없지만 톡톡 터지는 느낌의 날치알덮밥의 날치알같은 존재. 밀가루에서 레몬향이난다 이힝~ 믹스를 믹스하는 법은 아주 쉽다-.- 오븐 예열 올려놓고 가루에 계란 두개랑 우유랑 기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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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3.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