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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수리님.

너님과 나님.

마하수리 2010. 11. 26. 10:15

니가 나한데 고맙다고 고맙다고 백날 밥을 사도 난 너한데 고마워 할꺼야.

니가 없었으면 난 가족하나 없는 땅에서 쓸쓸히 죽었겠지.
응급실에서 눈을 떳을때 내앞에 있던 넌 감동이었어.

날이 쌀쌀 할때면 항상 니 생각을 한단다.
뉴욕에 돌아가서도  한국그리워하지 말고 늘 그렇듯 열심히 살아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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