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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빼 놓을수 없는 몇 뮤지션 중에 하나인
러브 사이키델리코.
주로 듣던 내 고등학교 시절~ 한국대학 시절엔 몽환적인 시부야풍의 곡을 많이 썻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포크쪽으로 빠져서 안듣게 되긴 했지만
기분이 좋은날 적당히 우울한 기분을 만들어주고
우울한날 적당히 기분좋게 해주는 곡들을 썻다고 말하면 되겠다.
공부할때나 작품활동할때나 중심을 잘 잡는게 필요한데
그럴때 나한데 딱 맞는 노래를 들려주던 러브 사이키 델리코.
그들의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두 곡
#1. I miss you
#2. Last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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