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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이 bistro였다면(http://ssoostyle.tistory.com/480) 이번에는 homestead.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지만..-_-;;
모처럼 안 나돌아다닌 주말 저녁은 나님이..
준비..는 마늘과 감자와 스테이크 고기..
아.. 고기 찍는데 너무 신나서 흔들려버렸다-ㅅ-
고기는 코스트코것인데 흠.. 정말 크기가 마음에 들어........
스테이크를 해먹겠다고 치면 너무 쉬워진다.
그냥 대충 썰어서 무쳐놓고 굽기만 하면 되니까.. 아 물론 난 고기만 먹으니까 가능한 이야기-ㅅ-..
익기를 기다리는 시간-ㅅ-
우리집 오븐이 화력이 좋아서..
같은 온도라면 고기 익히기는 아주 좋다.
오히려 야채들이 겉은 노릇한데 안이 잘 안익어서
그럴줄 알고 한번 삶아서 양념뭍혀 구웠지. 데헷.
그래서 빵같은거 아무생각없이 하면
겉은 익은듯한데 안은 맹탕..
아니 어쩌면 내가 야매이라서 일지도 몰라.. 껄껄..
잠시 기다리니 다 익어서 셋팅하고 시식. 캬
다 된거니까 큰 사진으로..
작년에 뉴질랜드 다녀오면서 사온 그래이비 가루가 있어서 곁들여 먹었다.
조..좋군.. (<-좋아서 빨리 찍고 먹으려고 서두르느라 또 흔들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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