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놀이.
애플 스토어에 '내' 아니팟 셔플2는 잘 계신지..해서 정냥과 놀러갔드랩니다. 하지만 그를 보는(응?) 마음이 느므도 아파 대충보고 그냥 둘러둘러 맥북을 지나가던 중에 '앗!! 사진이 찍혀!! 인터넷도 된다!!' 라고 외치며 시작한 사진 놀이-..- 이빨에 짜장면 낀거 같은 효과도 포토샵없이 낼 수 있습니다. (평범하게 찍은 사진이 한개도 없어서,. 이거라도-..-) 내 아이부기에게는 없는 기능이 참 많더군요 무려 카메라도 달리셨고, 키보드도 그렇고 전체적인 사양은 말로할것도 없고 흑흑. 좋다좋다 말로만 듣고 가지고 놀면 맥킨토시 있는데 또 가지고 싶게 될까봐 안 만져봤었는데 이거 뭐, 좋군요. 사진 자동 필터 기능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래저래한 이유로 또 애플 스토어에 '내' 맥북을 만들고......
마하수리님.
2007. 3. 28. 11:42